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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이 해준 깜짝 이벤트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김신영은 장윤정, 윤혜진에게 "올해 결혼 10년 차잖아"라고 입을 열었다.
김신영은 이어 "10주년 이벤트로 준비하고 있거나 바라는 것이 있다면?"이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생각도 안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혜진은 "사실 어제(9일)가 내 생일이자 우리 결혼기념일이었다. 그래서 어제 미역국을... 나는 생일상을 남편이 자진해서 차려준 게 처음이었다"고 자랑했다.
[사진 =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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