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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허니제이가 어린 시절 뉴스 인트로 음악에 맞춰서도 춤을 췄었다고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댄서 허니제이가 약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니제이는 오랜만에 방 정리를 하기로 결심했다. 청소를 시작하기 전 허니제이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틀고 마스크 팩을 얼굴에 붙였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자 거기에 맞춰 춤을 추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장우가 “TV 볼 때 계속 저렇게 춤을 추냐”고 묻자 허니제이는 “예전에는 뉴스 인트로 음악에도 춤을 춰서 할머니가 ‘아이고 쟤는 저기다가도 춤을 추냐’고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뼛속까지 (댄서) DNA가 있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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