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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허니제이가 고등학생 시절 동대문 댄스 대회에서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댄서 허니제이가 약 4개월 만에 처음 가진 휴일을 맞아 옷 정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니제이는 옷 정리를 하다가 “내 동생이 고등학교 때 알바해서 번 돈으로 나 사준 옷이야. 내 동생은 왜 이렇게 나한테 옷을 잘 사줬지”라며 강렬한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꺼내 입어봤다.
이어 고등학생 시절 허니제이의 사진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하자 허니제이는 얼굴을 가리고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박나래가 “동대문 패션몰에서 춤추셨었냐”고 묻자 허니제이는 “동대문 댄스 대회에서 1등 했다.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성인들 다 나오는 대회였는데 거기서 1등 했다. 특별공연하고 막 그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허니제이의 말을 들은 전현무는 “‘스우파’를 미리 하고 있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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