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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 남편 제이쓴(35)이 태몽을 공개했다.
2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A를 진행했다. 그는 태몽을 묻는 질문에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나 가졌을 땐 겁나 큰 하얀 구렁이가 엄마를 휘휘 감았다"라며 "나올 때쯤 누가 보자기에 뭘 싸줬는데 얼마 안 가서 보니까 머리통만 한 구슬 세 개가 있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광대를 상징한 건가"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제이쓴은 방송인 이영자와 함께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제이쓴,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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