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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찬민(47)의 딸인 배우 박민하(14)가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를 과시했다.
박민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다양한 자세를 취하는 박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로 완성한 8등신 비율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압도한다.
박민하는 지난 17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슈퍼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해 사격선수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박민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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