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우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세기 최고의 커플 한 쌍이 탄생했다"라며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박신혜, 최태준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혼인 서약서를 읽으며 눈물 흘리는 박신혜와 키스를 나누고 박신혜를 꼭 껴안는 최태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우리는 "주책맞게 부부 서약에 왜 같이 울어?"라며 "우리 두 딸 시집 보내는 날 시작도 전에 김우리 아빠 질질 우는 통에 식 중단 되는 거 아닌가 벌써부터 걱정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 최태준은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우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