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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1)이 멘탈 관리 비법을 밝혔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OYFUL SU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한예슬의 셀카가 담겼다. 한예슬은 통통 튀는 오렌지빛 롱헤어를 완벽하게 소화, 감탄을 자아낸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과 완벽한 브이라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근한 니트와 말린 장미 빛 립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 네티즌이 "너무 예쁜 언니, 저 요즘 심적으로 너무 힘든데 혹시 멘탈 관리 비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예슬은 "안녕, 안녕. 일단 첫 번째로 운동! 전 너무 힘들 때 운동이 더 싫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겨내고 한 번 두 번 하다 보면 효과 만점!! 기분도 좋아지고 얼굴도 예뻐지고 몸도 예뻐지고. 그리고 요즘 새벽마다 명상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며 꼼꼼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연인 류성재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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