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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이지혜(42)가 큰 딸 태리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딸이 차려온 조식"라이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리가 장난감으로 손수 차린 조식이 담겼다. 계란 프라이와 식빵, 소시지, 쿠키까지 정성 가득한 차림새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이지혜는 어딘가에 쪼그려 앉은 태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바닥의 무늬로 보아 화장실을 간 이지혜를 태리가 따라온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지혜는 "그러나 여기에선 좀 너무 하지 않니 #엄마에게자유를 #집착이심해진아기 #짠한첫째 아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표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5월 세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으며,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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