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와 임성재(이상 CJ대한통운)가 톱10에 한발 모자랐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 7133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달러) 최종합계 16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3번홀에서 보기, 17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으나 1~2번홀, 5번홀, 7~8번홀, 11~12번홀,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임성재는 버디만 6개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허드슨 스와포드(미국)가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이경훈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63위, 노승열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67위를 차지했다.
[김시우(위), 임성재(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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