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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골프선수 이보미(34)가 남편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38)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오빠 따라 입고 성수오빠 결혼식에❣️"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지인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선 이보미가 이완 옆에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가방을 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두 사람의 커플룩이다. 블랙과 베이지색으로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했다. 함께 찍은 셀카에선 이보미, 이완 부부의 눈에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다.
한편 이보미, 이완은 2019년 12월 결혼했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42)의 남동생이다.
[사진 = 이보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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