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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36)가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나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마이갓.. 이거 나 맞아? 크롭탑을 몇 년 만에 입는 건지. 15키로 빼니까 사람이 다시 태어나네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71kg안녕 #15kg감량 #출산후다이어트성공 #20대때체중 #남편긴장해" 등의 해시태그를 비롯해 한 다이어트 업체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장으로 보인다. 나비의 멘트처럼 크롭톱을 입고 재킷을 걸친 나비가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인데, 15kg 감량으로 몰라보게 바뀐 모습이다. 네티즌들과 동료들도 "리즈 갱신 해부럿네 언니", "어머 나비야!!!! 세상에나!!!" 등의 댓글을 달고 감탄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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