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KIA 타이거즈 션 놀린이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서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입국해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KIA는 지난 9일 "외국인 투수 션 놀린(Sean Patrick Nolin. 1989년생)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25만, 연봉 35만, 옵션 30만)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뉴욕 시퍼드 출신인 션 놀린은 좌완투수로, 신장 193cm 체중 11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9시즌 동안 뛰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8경기에 출장 1승 5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66경기에 나서 41승 29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지난 2021시즌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10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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