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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차, 지난해 389만대 판매...영업이익 6조 6,789억원

시간2022-01-25 14:30:0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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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액 31조 265억원, 영업이익 1조 5,297억원, 당기순이익 7,014억원

-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 영업이익 21.9% 확대

- 글로벌 도매 판매 15.7% 감소… 반도체 공급 부족 정상화 지연 영향

- 제네시스와 SUV 판매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4.9% 기록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현대자동차(주)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2021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1년 4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96만 639대 ▲매출액 31조 2,65억원 (자동차 25조 1,908억원, 금융 및 기타 5조 8,357억원) ▲영업이익 1조 5,297원 ▲경상이익 1조 4,743억원 ▲당기순이익 7,01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1년 4분기 경영실적과 관련,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 장기화 영향으로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판매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판매 믹스 개선과 환율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주요 시장의 재고 수준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며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은 지난해 12월부터는 개선되고 있으나 올해 1분기까지는 일부 품목의 부족 현상이 지속될 전망으로, 보다 점진적인 정상화는 2분기부터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제공해 온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올해부터는 연결 부문 실적으로 확대해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2022년 연결 부문 매출액 성장률 전년 대비 13~14%,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5.5~6.5%를 목표로 제시했다.

■ 4분기 실적은?

현대차는 2021년 4분기(10~12월) 글로벌 시장에서 96만 63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5.7%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오닉 5, 캐스퍼, 제네시스 GV70 등 SUV 신차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한 18만 5,996대를 판매했다.

해외에서는 대부분의 시장에서 판매가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며 77만 4,643대로 전년 동기보다 17.2% 판매가 줄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31조 2,65억원으로 집계됐다. 제네시스와 전기차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효과가 전체 물량 감소의 영향을 상쇄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

매출 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80.9%를 기록했다. 글로벌 도매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효과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하락했다. 2021년 4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한 1,183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판매비와 관리비 비율은 미래 투자를 위한 연구비 확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높아진 14.2%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1조 5,2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4.9%를 기록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조 4,743억원과 7,014억을 나타냈다.

한편, 2021년 연간 기준(1~12월) 실적은 ▲판매 389만 726대 ▲매출액 117조 6,106억원 ▲영업이익 6조 6,789억원으로 집계됐다.

■ 향후 전망 및 계획은?

현대차는 향후 경영환경 전망과 관련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점진적인 개선과 반도체 부족 사태의 안정화가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약화, 업체 간 경쟁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상승,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어려운 대외 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주요 국가들의 환경규제 강화와 친환경 인프라 투자 증가, 친환경차 선호 확대 등에 따라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이 전기차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관련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GV60, GV70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6 출시 등을 통한 전기차 라인업 강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한 판매 최대화 ▲고부가 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방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완성차 판매 목표를 국내 73만 2,000대, 해외 359만 1,000대를 더한 총 432만 3,000대로 수립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초 투자자 신뢰 구축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도입한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보다 확대 강화한 연결 기준의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새롭게 발표했다.

현대차는 자동차 부문 생산 안정화를 기반으로 한 판매 정상화 추진을 통해 올해 연결 부문 매출액 성장률 목표를 전년 대비 13~14%, 영업이익률 목표를 5.5~6.5%로 제시했다.

올해 투자 계획은 ▲설비투자(CAPEX) 5조원 ▲R&D 투자 3조 6,000억원 ▲전략투자 6,000억원 등 총 9조 2,000억원으로 수립했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투자를 올해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실적 개선을 반영해 2021년 기말 배당금을 지난해의 3,000원에서 1,000원 상향한 4,000원으로 결정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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