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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또 내리겠지?!?! 펑펑 내리는 눈에 뛰쳐나간 집순이. 요즘 화장하기 너무 귀찮아요… 어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집 마당에서 눈을 맞고 있는 이솔이가 담겼다. 이솔이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푹 눌러쓴 후드, 패딩 점퍼 등으로 꾸밈없는 매력을 뽐냈다.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청초하고 깨끗한 이솔이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과 넓은 마당 역시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3층 단독주택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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