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외국인선수들이 3일에 입국, 13일 정오까지 자가격리를 한 뒤 고흥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전망이다.
키움은 25일 "외국인선수 에릭 요키시, 타일러 애플러, 야시엘 푸이그가 2월 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푸이그는 세 선수 중 가장 빠른 오전 5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어 요키시는 16시30분, 애플러는 17시35분에 각각 입국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키움은 "이들은 입국 후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열흘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자가격리는 13일에 해제되며,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푸이그와 애플러는 1군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전라남도 고흥군으로 이동하고, 요키시는 고양과 고척에서 훈련을 실시한다"라고 전했다.
[푸이그.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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