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튤립과 럽스타그램 "온종일 널 생각하는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41)이 달달한 연애 중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얀 튤립 꽃다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연인 마이큐(본명 유현석·41)의 노래 '튤립(Tulip)'이 재생됐다. 노래의 시작과 함께 '온종일 널 생각하는데 넌 어디에도 찾을 수 없어'라는 가사가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지난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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