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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엄현경이 '두 번째 남편' 시청률 15% 돌파 공약을 내세웠다.
25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주역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이 출연했다.
엄현경은 한 청취자가 '두 번째 남편' 시청률 공약을 부탁하자 "15%가 나오면 차서원이 깐풍기로 노래를 부르고 저희가 춤을 추겠다"라고 답했다.
DJ 뮤지는 "'두데'에 다시 나와주면 안 되냐"라고 물었고, 오승아는 고민없이 "콜!"을 외치기도 했다.
이어 엄현경은 "'두 번째 남편'이 30회 정도 남은 것 같은데 더 많이 봐달라. 시청률 15% 나와서 공약하고 싶다"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봉춘라디오'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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