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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8) 딸 조이(3)가 600일을 맞이했다.
25일 서효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00일 기념 자축댄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조이는 작은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어지는 춤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조이는 옹알이를 하며 신나게 춤을 췄고, 수줍은 듯 웃으며 즐거워했다. 서효림은 카메라로 이 장면을 담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4)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2020년 첫 딸 조이를 품에 안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한편 서효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화완옹주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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