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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29)이 방송인 강주은(50)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우혜림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우아한데 유쾌한 엄마♥"라고 적고 강주은의 계정을 태그했다. 둘은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일명 '강림 모녀'로 활약 중이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우혜림, 강주은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 모녀 사이인 듯 닮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간의 열애 끝에 2020년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3월이다.
[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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