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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33)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선예는 26일 인스타그램에 "Dancing Legend @liakimhappy 😘 내일 엠카 잘 댕겨올께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댄서 리아킴(본명 김혜랑·38)과 함께한 인증 사진이다. 케이블채널 tvN '엄마는 아이돌'로 새로운 꿈에 도전 중인 선예로, 주황색 의상을 차려입고 리아킴과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을 언급한 것도 눈길을 끈다. 수년 만에 선예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자녀 셋을 두고 있다. 최근 '엄마는 아이돌'에서 메인 보컬로 확정됐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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