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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호캉스 #갓파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과 배우 최민수(60)의 부인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51) 강주은의 단란한 한 때가 담겼다. KBS 2TV '갓파더'를 통해 모녀 관계를 맺은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혜림과 강주은은 사이좋게 화려한 로브 걸친채 나란히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세련되고 깔끔한 호텔 인테리어가 럭셔리함을 물씬 풍긴다. 3월 출산 예정인 혜림의 D라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02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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