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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보영(32)의 의외의 인맥이 공개됐다.
박보영은 26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전시를 관람하러 가서 찍은 사진으로 박보영의 뒷모습이다.
눈길을 끄는 건 같이 전시를 간 인물과의 셀카. 박보영의 뒤에서 커다란 하트를 그리고 있는 인물인데, 알고 보니 걸그룹 아이오아이, 위키미키 멤버인 최유정(23)이었던 것. 최유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영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고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깜짝 친분에 놀라고 있다. 평소 최유정이 박보영에 대한 각별한 팬심을 공개해 왔기 때문에 실제로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사연에 호기심이 높아지는 것이다.
[사진 = 박보영, 최유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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