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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35)가 몸매 보정 의혹에 반박하기 위해 영상을 공개했다.
나비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성 같다고 하셔서 무보정 영상 인증해요. 여러분 모두 멋진 하루 보내시고 저는 곧 나올 새 노래 막바지 작업하고 있어요. 얼른 만나요"라며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나비는 크롭트 톱에 재킷과 슬랙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신감 가득한 걸음걸이로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던 그는 멈춰선 채 허리에 양손을 올리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인다.
앞서 나비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리면서 71kg에서 무려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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