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손아섭 '희망가'부를 때 '조선의 4번타자'는 여전히 '암흑의 터널'에 갇힌 신세라니...

시간2022-01-28 04:05: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지난 26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손아섭과 박건우의 비대면 입단식.

비록 온라인이지만 이날 손아섭과 박건우는 처음으로 공룡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손아섭의 말 중에 가장 가슴에 와닿는 말이 있었다. “나는 얼마나 간절하겠냐.”

손아섭의 이 한마디는 지난해 12월 24일 NC와 4년 총액 64억원(계약금 26억원, 연봉 30억원, 인센티브 8억원)에 계약을 맺으며 그동안 몸담았던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새 출발을 하게 된 이유였다.

NC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질문에 박건우가 먼저 입을 열었다.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팀이 꼭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 이미 7번의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고 3번의 우승 경험이 있는 박건우조차도 KS우승 소망을 밝힌 것이다.

그러자 손아섭은 "(박)건우는 매년 한국시리즈를 뛰고 우승 반지가 있는데도 목표가 우승인데, 나는 얼마나 간절하겠나"라고 말했다.

손아섭은 "(박)건우 이상으로 우승 반지와 한국시리즈 무대가 간절하다. 한국시리즈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손아섭은 현재 KBO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 오랫동안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한 선수 리스트에서 3번째에 이름이 올라있다. 그는 1696경기 동안 KBO에서 뛰었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가 소속된 팀이 롯데인 탓에 그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손아섭은 욕을 먹었지만 고향 롯데를 떠나 우승 가능성이 있는 NC 유니폼을 입은 것이다. 돈만 많이 주고 우승 가능성이 더 높은데 그가 롯데에 남아 있을 필요는 전혀 없었다. 당연한 선택이었다.

손아섭은 이제 우승 꿈이라도 꿀 수 있다. 현실적으로도 우승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가 롯데를 떠나기 전까지 많은 대화를 나눴던 이대호, 전준우는 꿈도 꾸지 못하는 현실이다.

지금 야구인들중에 올해 롯데의 우승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구단도 알고 팬들도 알고 모든 사람이 안다.

이대호는 손아섭보다 더 오랫동안 한국시리즈를 밟지 못했다. 1829경기에 이른다. 이대호는 올 시즌이 선수생활의 마지막해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다. 롯데와의 계약기간이 올해까지이다.

그래서 이대호는 안타깝지만 은퇴할때까지 한국시리즈를 밟은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전준우도 마찬가지이다. 1358경기 동안 뛰었지만 그도 KS 밟지 못한 불운의 야구 선수 5번째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전준호는 아직 선수생활을 더 할 수 있어 그 꿈이 완전히 사라졌다고는 할 수 없다.

한편 이 부문 가장 오랫동안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르지 못한 선수는 삼성 강민호이다. 1978경기이다. 삼성이 올 시즌 KS무대에 오른다고 해도 강민호는 2000경기 이상을 뛰고서야 불명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사진=NC, 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