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2)가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짧은 치마 입었다. 샵 거울이 날씬하게 나와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분홍색 굵은 꽈배기 카디건을 착용,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하얀 블라우스와 검은색 플레어 치마, 반짝이는 통굽 신발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지난해 7월 7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로 모았던 만큼 심진화의 날렵한 턱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는 심진화는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시원한 미소도 아름답다. 날씬하고 긴 다리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41)와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