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했던 댄서 아이키가 생애 최초로 팬미팅을 갖는다.
아이키는 오는 2월 15일 오후 8시를 시작으로, 3월 15일, 4월 15일 총 3차례 각각 다른 주제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월 15일에는 '아이키 TMI'라는 주제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즐겁게 대화하는 시간을, 3월 15일에는 아이키와 팬들이 함께 춤을 배우며 익히는 시간을, 이어서 4월 8일에는 '아이키의 고민 상담소'를 열어 팬들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아이키의 색다르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팬들과 실시간으로 활발히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팬미팅 티켓 구매자들에게는 아이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 준비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아이키는 "처음으로 라이브 팬미팅을 열어 기쁘고, 팬들과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 크게 기대 중"이라며 "댄서 아이키, 인간 강혜인의 솔직한 면모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빅크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티켓 구입 역시 빅크 홈페이지 내 티켓 예매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 빅크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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