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드디어 완전체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27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2월에 컴백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비투비가 완전체로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18년 6월 발매한 열한 번째 미니앨범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그동안 서은광, 임현식, 이민혁, 이창섭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유닛 그룹인 비투비 포유가 지난해 '포유 아웃사이드(4U : OUTSIDE)'를 공개하며 '군백기'를 채워왔다.
비투비는 지난해 11월 임현식과 육성재의 만기 전역으로 모든 멤버들이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이들은 지난 12월 31일과 1월 1일 팬미팅 '웰컴 투 비투비스 홈(BTOB OFFICIAL FAN CLUB MELODY 4TH FAN MEETING [Welcome to BTOB's Home])'을 열고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던 바 있다.
[사진 = 비투비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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