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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모델 이혜정이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둘째 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다.
이혜정은 2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엔 아들과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는 엄마 이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혜정 아들은 엄마를 꼭 껴안은 채 잠이 든 자태로 이혜정은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이혜정은 "아들은 연애하는 기분이라면서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엄마 숨 안 쉬고 있어. 혹시나 입 냄새날까 봐"라며 "내가 껴안은 거 아님. 오늘 아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아들 맘 #둘째는 없을걸"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지난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2019년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이혜정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이혜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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