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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세영(31)이 '꿀피부'를 뽐냈다.
27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나간 심야괴담회!"라며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행복했어용 ㅎㅎ"이라고 출연진과 스태프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세영은 이날 MBC '심야괴담회'에 재출연했다. '심야괴담회'의 '찐팬'임을 자처한 그는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MBC 연기대상 8관왕을 휩쓴 비결에 대해 "이 모든 것이 심괴 덕이다. 괴담의 기운을 받아 연기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속 그는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었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역대급 미모를 자랑한 이세영이다. 특히 결점 하나 없이 광이 차오른 피부가 감탄을 유발한다.
이세영은 지난 1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4%, 순간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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