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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고아라(33)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2022년 1월 #열촬 #열일중 #쉬는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아름답다. 고아라는 내리쬐는 햇살 아래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촬영했다. 그윽한 눈빛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아라는 영화 '슬픈 열대'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후 약 6년 만의 스크린 복귀 소식에 기대가 모인다. '슬픈 열대'에는 배우 김선호, 김강우 등이 출연하며 지난달 크랭크인 했다.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물로 영화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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