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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8 vs 5-7-6-9' KIA 우승 후 슬픈 현실…'팀 애버리지' 올려라

시간2022-01-28 18:04:1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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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4-5-8 vs 5-7-6-9.'

KIA의 21세기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4시즌의 성적이다. 2009년 우승 후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5위-4위-5위-8위를 차지했다. 2017년 우승 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5위-7위-6위-9위를 찍었다.

두산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김태형 감독이 부임한 2015년부터 작년까지 1년도 쉬지 않고 최후의 스테이지까지 살아남았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페넌트레이스 5연패를 차지한 삼성은 말할 것도 없다.

챔피언에 도전할만한 힘을 각각 7년, 5년간 갖췄다는 의미다. 정상은 오르는 것보다 지키는 게 훨씬 어려운 걸 감안하면, 두산과 삼성의 '애버리지'는 상당했다. 21세기에 삼성 혹은 두산 혹은 SSG 전신 SK가 없는 한국시리즈는 한 번도 없었다. 적어도 삼성과 두산은 2010년대 왕조로 불릴 자격이 있었다.

반면 KIA의 애버리지는 중, 하위권이라고 봐야 한다. 2009년과 2017년 우승 이후 4년간 포스트시즌 진출 자체가 한 차례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014~2016년에도 9위, 7위, 5위였다. 그 와중에 한국시리즈 2회 우승을 한 게 더욱 대단하게 보일 정도다.

모든 팀이 '지속 가능한 강팀'을 꿈꾼다. 포스트시즌 컨텐더, 나아가 한국시리즈 우승 컨텐더라는 애버리지를 갖추기 위해 신인 선발 및 육성, 리빌딩, FA 영입까지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다. KIA도 맷 윌리엄스 전 감독 시절 그 작업에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대표이사, 단장, 감독까지 교체했다.

장정석 단장은 최준영 대표이사가 받아온 FA 예산 253억원으로 나성범과 양현종을 영입했다. 트레이드 시도도 분명히 계속될 것이고, 1군은 김종국 감독을 전적으로 지원하되 2군을 좀 더 디테일하게 관리하겠다고 선언했다. 퓨처스 정명원 감독과의 긴밀한 소통이 필수다.

다른 팀들도 다 하는 일인데, KIA는 유독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매년 순위표 아래에 있는 팀들은, 확실히 팀이 굴러가는 시스템을 돌아보고 수정할 필요가 있다. 이제 KIA는 장 단장과 김종국 감독을 앞세워 밑바닥부터 애버리지를 높일 준비를 마쳤다.

김 감독은 윌리엄스 전 감독과 달리 스프링캠프서 훈련량을 늘려 기초체력을 확실하게 다질 계획이다. 긴 시즌을 치르다 보면 부상이나 부진 등 애버리지 상승에 방해를 주는 요소가 분명히 튀어 나온다. 그걸 덮어주는 게 또 다른 선수들의 좋은 애버리지다. 결국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많으면 그 팀은 강해지는 게 기본 원리다. 상대적으로 리빌딩이 더뎠던 KIA는 이 부분에서 그렇게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뉴 타이거즈를 선언한 만큼, 팀이 꾸준히 건강하게 굴러가는 토대를 다져야 팀의 애버리지가 올라간다. 당장 올 시즌 윈-나우를 선언한 것도 좋지만, 꾸준히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게 우선이다.

현재 대놓고 우승을 외치는 LG, 지난 2년간 우승에 성공한 NC와 KT는 수년간 체계적인 리빌딩을 통해 팀의 애버리지를 올리는 작업을 해왔고, 성과를 봤다. 삼성의 경우 6년만에 암흑기를 끊고 지난해 가을야구를 치렀다. 올해 성적을 보면 애버리지가 진짜 올랐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팀들에 비하면 KIA는 걸음마 단계다. 늦었지만, 그래도 해야 할 일이다. 프런트 경험이 풍부한 장정석 단장은 윈나우 선언과 별개로 거시적 관점으로 구단을 바라볼 줄 아는 행정가라는 평가다.

[KIA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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