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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흥국생명 치어리더 김연정이 28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2~2022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현대건설의 경기에서 초미니 한복을 입고 응원을 펼치고 있다.
▲ 치어리더 김연정 '강렬한 눈빛'
▲ 치어리더 김연정 '초미니로 아찔한 턴'
▲ 치어리더 김연정'화사한 미모'
▲ 치이리더 김연정 '화려한 춤사위'
▲ 초미니 치어리더 김연정 '미모도 몸매도 샤방샤방'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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