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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하하가 아내 별의 빠른 귀가를 호소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라이브 방송 중 "'엄마는 아이돌' 파이팅!!!"이라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하하는 이내 "'엄마는 아이돌' 제작진은 엄마를 집에 보내라!! 아직 아무도 안 잔다!!! 9시 전에는 집에 보내줘라!! 가정 파탄 난다!!! 아무도 안 자… 아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빨리 오라고 한다", "목소리가 들린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별은 "여보 미안하다. 오늘은 고생 좀 해라"고 하하를 다독였다.
[사진 = 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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