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로나19 음성…"스케줄 정상 진행"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안테나는 29일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출연진 한 명이 확진자와 접촉 후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프로그램 녹화는 해당 출연진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기 전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선제적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유재석은 향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완치된 뒤 촬영장에 복귀했다.

[사진 = 안테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