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매니저와 아빠와 아들 케미스트리를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7회에서는 지석진과 매니저의 특별한 케미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지석진 매니저는 "선배님과 나이 차이가 32살"이라면서 "세대 차이를 뛰어 넘고 싶다"라고 제보해 눈길을 끈다. 이번이 첫 사회생활이자 이제 막 입사 한 달 차라는 매니저는 방송 내내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길 예정.
뿐만 아니라 지석진은 매니저와 마치 아빠와 아들을 보는 듯한 케미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너는 꿈이 뭐니"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져"라는 지석진의 아버지 느낌(?) 충만한 명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
그런 가운데 매니저는 이영자 매니저에게 갑작스럽게 S.O.S를 쳐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일적으로 어려운 게 있어 도움을 요청했다"라는 매니저는 이영자 매니저에게 '이것' 원포인트 과외를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매니저는 특급 과외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찔한 난관에 봉착했다고 하는데, 매니저를 진땀 흘리게 만든 위기일발 상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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