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혜진(롯데)이 탑10에 들며 반환점을 돌았다.
최혜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라톤 보카리오 골프클럽(파72, 6701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 리오(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11번홀과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과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0위다. 공동선두 리디아 고(뉴질랜드), 다니엘 강(미국, 이상 11언더파 133타)에게 6타 뒤졌다.
전인지, 이정은6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7위, 안나린, 김아림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6위, 양희영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2위, 홍예은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8위, 박희영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49위, 신지은, 이정은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64위다.
박인비, 이미림, 강혜지, 최나연은 컷 탈락했다.
[최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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