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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의정부 유진형 기자] 대한항공이 29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도드람 V리그 5라운드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틸리카에넨 감독 '힘내자'
정지석 '케이타, 한번 붙어보자'
정지석 '뚫어라'
한선수-곽승석 '공이 무서워'
링컨 '나만 잘하면 되는거야'
곽승석 '케이타 앞에서 자신감 넘친는 스파이크'
침울한 분위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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