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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 아내 손태영(41)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찐 겨울을 느끼는 하루"라며 "나가자면 나가야죠. 손, 얼굴만 춥습니다. 내일도 나가야 할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집앞 #한걸음"이라며 넓은 집주변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꽃무늬 패딩과 귀마개로 '중무장'한 채 외출한 모습이다.
나무와 땅에 한가득 쌓인 눈이 아름답다. 손태영은 딸의 눈썰매를 밀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했다.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 '우리들은 자란다' 촬영도 마쳤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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