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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9)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30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혼낸 날은 밤에 꼭 많이 보채는 것 같은 느낌인데 느낌만은 아닐 터라 마음이 안 좋고"라며 "월에 공연 해야 하는데 기침은 멎을 줄 모르고. 큰일이야 큰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생훈육어찌하시나요 #21개월"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윤지는 최근 둘째 딸이 기침 증세를 보이는 등 아프다며 SNS에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이날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엉망이 된 집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의 장난감이 곳곳에 널브러져 있다. 아픈 딸을 혼낸 이윤지의 육아 고민이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과 결혼한 이윤지는 슬하에 딸 정라니(8), 정소울(3)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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