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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8)이 딸 조이(3)와 외출했다.
29일 서효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조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나만 보기 아까운 귀여운 영상"이라는 글을 붙였다.
영상에서 서효림은 "웃어주세요~ 조이야 손 한 번 흔들어봐"라며 아이에게 포즈를 지시했다. 조이는 신이 나 웃음을 터뜨리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 귀여운 옷을 입은 모습이 사랑스럽다.
조이가 타고 있는 전동차는 고급 브랜드 제품으로 약 350만 원으로 알려졌다. 사랑이 넘치는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낸 조이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4)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2020년 첫 딸 조이를 품에 안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한편 서효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화완옹주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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