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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라비가 인생 처음으로 맛본 꼬리찜의 맛에 감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제1회 동계놀림픽’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저녁 복불복에서 승리한 연정훈, 문세윤, 라비는 소 꼬리찜을 맛봤다.
라비는 인생 첫 꼬리찜에 “이거야? 그냥 갈비찜 같네. 근데 되게 쫄깃하게 생겼다”라며 일단 냄새를 맡았다.
이어 라비는 옆자리에 앉은 문세윤을 따라 꼬리찜을 조심스럽게 한 입을 베어 물고는 “우와 속근육이 있네. 필라테스 한 소 같아”라며 감탄했다.
김종민이 “약간 근육이 있지?”라며 부러워하자 라비는 “소가 필라테스를 해서 속근육이 꽉 잡혀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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