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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25)가 아들을 데리고 다급히 병원을 찾았다.
30일 밤 율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하며 "목욕하다 넘어져서 턱 찢어지는 바람에..8시간 대기해서 겨우 꼬매기 성공"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안쓰러워라 흐유유ㅠ"라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율희 아들 재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잠옷 차림으로 마스크를 쓴 채 기력 없이 누워있는 재율이에 속상함을 감추지 못한 율희다. 명절 연휴 여파로 8시간이나 대기해야 했던 상황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28)과 결혼했다. 2018년생 아들 재율 군과 2020년생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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