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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5)가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비알콜 맥주 세캔째"라며 "남편 왈 이럴거면 시원하게 그냥 술을 마시라고 ㅋㅋㅋ 종류별로 사다주신 섬세한 울 아빠덕에 테이스팅중 ㅋㅋㅋㅋㅋ"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무알콜 맥주 세 캔을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으로, 최희가 덧붙인 남편과의 대화를 설명한 글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희 가족의 화목한 일상 분위기도 전해진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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