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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아들 신우와 이준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김나영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길바닥 드러누운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이 모습이 포착됐다. 신우는 양팔과 다리를 활짝 펴고 '대'자로 누운 데 이어 이준이는 비교적 얌전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한적한 시골 동네 풍경이 눈길을 끈다. 아름답게 지는 노을도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신우, 이준이와 휴가를 떠나 추억을 만든 김나영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2018년생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는 지난해 11월부터 교제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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