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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32)가 사업가 남편에게 선물 받은 외제차를 자랑했다.
초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SUV 선물. 억수야 잘 부탁해. 앞으로 억수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아가 남편에게 선물 받은 외제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허미진,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남편의 편지도 눈길을 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 히트곡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6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려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 초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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