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코로나19 다 나았나? 건강 되찾은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코로나19로부터 회복된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주는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앞서 지난 21일 소속사인 얼반웍스이엔티는 "김민주가 PCR 검사를 진행하여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김민주가 속했던 아이즈원은 지난해 4월 29일 계약이 만료돼 2년 6개월 만에 해체됐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김민주는 MBC '쇼 음악중심' MC 등으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 = 김민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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