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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42)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 초반 시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앳된 얼굴의 신봉선이 마이크를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신봉선은 "친척 언니가 20대 초반의 나를 보내주었다. 뒤에 드럼 치던 꼬맹이는 어느덧 31살이 되었다. 둘 다 구리다"라고 셀프 디스 하며, 이내 "너무 소중해. 봉선 예슬"이라고 전했다.
이에 방송인 박슬기는 "미쳐 저 옷 나도 있었어요. 언니", 개그맨 김원효는 "누나 한마디 말도 안 하고 웃기기 있어?!", 김태균은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봉선은 1999년,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코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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