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조카가 깜짝 공개됐다.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욤동동이"라는 멘트와 함께 아들 이든 군의 사진을 처음으로 게재했다.
사진엔 생후 26일이 된 이든 군이 깜찍한 자태를 뽐내며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권다미는 "집에 와서 잘 적응 중인 우리 이든이"라며 "태어난 지 26일째, 벌써 4.5kg 돌파. 건강하게 잘 크자. 또롱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꺅"이라는 댓글을 썼다.
권다미는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4일 득남했다.
[사진 = 권다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