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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탤런트 박연수 딸 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연수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송지아의 사진을 올렸다. 송지아는 최근 미국에서 골프 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바.
공개된 사진엔 안경점을 찾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수지 닮은 꼴'로 대형 기획사 JYP의 러브콜을 받은 여신답게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자가격리 해지"라며 "입국 심사에 착하게 감기 증상 다 써서 공항에서 8시간 대기하다 음성 결과 받고 새벽 3시 힘들게 집에 온 우리. 힘든 일주일이 지났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결혼 9년 만인 지난 2015년 협의 이혼했다. 이들 슬하에 두 남매는 박연수가 키우고 있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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