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의 SNS가 화제다.
1일 김나영의 인스타그램에는 "요즘"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마이큐도 자신의 SNS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럽스타그램'을 완성했다. 눈이 내린 길 위에서 서로를 카메라로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특히 마이큐는 김나영 아들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컷도 공개했다. 다정한 케미가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인다. 앞서 지난 2월 27일 김나영이 업로드한 영상에서도 마이큐가 둘째 이준을 안고 물을 먹여주는 장면이 등장해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사진", "예쁜 사진이에요. 응원합니다", "봄이 오나 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마이큐와는 지난해 11월부터 교제 중이다.
[사진 = 김나영, 마이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